[금연일기] 1일차

‘내일부터 할걸..’이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고 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만 하루가 지나진 않았고,
12시간이 자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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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t 라는 어플인데,
흡연량과 담배가격을 입력하면 통계정보를 보여줍니다.

푸시 설정하면 목표를 달성할 때 푸시 메세지를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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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정말 견디기 힘든 유혹이 있었습니다.

출근하면서 늘 모닝담배를 피던 곳이 가까워질 수록 흡연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길로 돌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을 지날 때 흡연 동료가 있으면 너무나 쉽게 흡연을 해버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흡연하는 동료를 멀리하세요~

​​​아침에 눈을 떠서 첫 담배를 피는 곳을 지나가지 마세요.



일단 12시간 성공했습니다.

(휴..이제 12간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