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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투자권유 자격이 없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개인의 투자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일하다가도 틈틈히 호가창을 조회하곤 하는데

이 종목을 매수한 이후에는 주가를 잘 조회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변동성이 적고 어떻게 보면 아주 심심한 종목이 바로 이 종목이다.

어쩌다 한번 보고 평단가보다 시가가 떨어져도 
'뭐 배당금 받으면 아직 이익이네..' 이정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맥쿼리이다..

이렇듯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만 알고 싶은 이유는 아래 3가지이다.

 

1.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다.

말이 필요없다. 네이버에서 조회한 촤트~ 주식은 장기보유라고 누가 그랬다..



2. 배당률, 배당성장률, 배당성향에서 매력적이다.

맥쿼리인프라 분배금(출처 www.mkif.com/ko/investor-centre/distributions.html)

2019년 총 700원(기준일 6월 30일 350원, 기준일 12월 31일 350원)
2018년 총 622원(기준일 6월 30일 310원, 기준일 12월 31일 312원)
2017년 총 540원(기준일 6월 30일 250원, 기준일 12월 31일 290원)
2016년 총 400원(기준일 6월 30일 200원, 기준일 12월 31일 200원)
2015년 총 464원(기준일 6월 30일 210원, 기준일 12월 31일 254원)
2014년 총 418원(기준일 6월 30일 193원, 기준일 12월 31일 225원)
이하 생략..

적다보니 알게된 사실인데, 반기보다 연말배당이 더 많은 편이다.
그 외 2008년에는 주식으로 분배한 적도 있었고, 올해는 유상증자 때문에 분배금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전년 분배금(700원)과 금일 종가(11,200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6.25%의 배당률이된다.

배당금으로 어느정도 회수가 된다는 점도 마음이 편안해지지만 반기마다 편안해지는 점도 꽤 마음에 든다.

3. 변동성이 적다.(이건 주관적인 이유이다.)

2020년 12월 22일 기준 52주 최고가는 11,950원, 52주 최저가는 9,260원으로 주당 변동금액은 2,690원이고 최고가의 77.48%내에서 최저가가 형성되었다.(아, 난 거의 고점에서 매수했구나..;;) 



사람들이 많이 알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도 잘 언급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다른 분들은 배당투자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시큰둥~해 하신다.

현재 단기적으로 목표한 주를 보유하였다.(사실은 유증에 참여하여 곧 목표수량을 보유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평단가보다 낮아지거나 호재가 있는 경우 소량으로 계속 담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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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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