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Good!

공여율 
- 하루 거래량에서 신용거래가 차지하는 비율

잔고율
- 총 주식 발행수에 빚으로 산 주식수의 비율

단수주
- 계산상으로만 존재하는 1주 미만의 주식
- ex) 배당을 주식으로 받을 때 1주 미만의 주식에 대해서는 단수주대금으로 받음

Yahoo Finance 에서 종목 검색을 하면 차트 아래 기본적인 통계(지표)가 있다. 

위 화면에서 보듯이 Summary 탭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통계(지표)를  알아보자.

Key Statistics : 주요 통계
Previous Close : 이전 종가
Open : 시가
Volumn : 거래량
Age. Volume(3M) : 3개월 평균 거래량
P/E Ratio(TTM) : 주가수익률, PER
Market Cap : 시가총액
Bata(5Y Monthly) : 베타지수, 변동폭이 시장보다 큰지/작은지, 시장지수가 1임
Dividend : 배당금
Earnings Date : 실적발표일
1Y Target Est : 향후 1년간 목표 주가

※ TTM(Trailing Twelve Months) 최근 12개월 기록

캡쳐 맨 아래 'Show all key statistics'을 누르면 음.. 더 많은 통계(지표)가 나온다. 

다음에 알아보자.

대면직군(학원강사, 배달기사) 우선접종을 시행하니 신청하라는 문자를 받고 
백신접종을 신청하였는데, 접종일자가 잡혔습니다.

운동삼아 했던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덕분에 백신을 맞게 되네요.

수요일 오후에 백신을 접종하고,
금요일 퇴근 후에 백신을 맞게 해준 배민커넥트를 오랜만에 했습니다.


* 화이자 백신 접종 후기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었고, 1차 접종 후 바로 2차 접종 예약이 되었습니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21일 이후로 바로 예약되네요.
저는 부작용은 없었고, 주사 맞은 팔이 다음날까지 뻐근한 정도의 통증은 있었습니다.

아직도 조금은 뻐근한 느낌의 근육통은 남아 있지만 어깨 높이로 팔을 올릴 수 있는 정도의 통증입니다. 어제까지는 어깨 높이까지는 팔을 올리기에는 통증이 심했습니다.
접종 후 15분간 대기하는데, 순간 멍 해지는 느낌이 있었으나 5분쯤 후에는 괜찮아지긴 했습니다.

* 배민커넥트 후기

최근 폭염과 거리두기 영향으로 배달이 많아진 것을 체감했네요.
1시간동안 3건이나 했는데 수익은 예전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점심 피크시간대에 한번 해봐야 겠네요. 건당 배달료는 비슷했습니다.

픽업하러 간 곳에서 더운데 고생하신다고 요구르트를 주셨습니다. '수고하세요.'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해 주신 사장님은 많이 봤는데, 음료수 주신 사장님은 처음이라 기분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의정부 부대찌개n볶음 사장님, 대박나세요!

덧)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LTV는 별로 안헷갈리니 나머지 2개는 이렇게 외워보자.

대출받을 때 DTI보다 DSR이 더 적게 나온다. 왜냐하면 주택관련한 대출보다 다른 모든 대출을 포함해서 상환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 DTI = 주택관련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총 소득
- 주택관련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 신용대출 원리금
- 연간 총 소득에서 주택관련 부채의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 간단히) 총 소득의 몇%까지 주택관련하여 대출 가능한가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DSR =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총 소득
-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할부금 등의 원리금
- 연간 총 소득에서 부채의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 간단히) 총 소득의 몇%까지 대출 가능한가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
- LTV = 대출금액 / 주택자산가치
- 주택자산의 가치 대비 대출금액 비율
- 간단히) 주택가격의 몇%까지 대출 가능한가

* 거래시간

장전 시간외 
- 오전 08:00 ~ 08:40
- 전일 종가거래

장후 시간외
- 오후 03:40 ~ 04:00
- 당일 종가거래, 동시호가

시간외 단일가
- 오후 04:00 ~ 06:00
- 당일 종가대비 ±10% 거래, 동시호가

* 거래방법

보통(가)/지정(가) 
- 가격, 수량을 직접 입력

시장가
- 바로 체결되는 가격으로 주문
- 매수 시 수량을 채울 때까지 상위가로 올라가면서 매수

지정가(IOC)
- Immediate Or Cancel
- 주문 즉시 체결된 수량 외 나머지는 미체결로 남기지 말고 주문 취소

시장가(FOK)
- Fill Or Kill
- 주문수량 전체가 체결되면 주문내고 아니면 주문 자체를 취소


장전 시간외/장후 시간외/시가외 단일가거래
- 정규장 외 종가로 거래

최유리지정가
- 바로 체결되는 첫 가격으로 주문
- 매수 시 수량을 채울 때까지 상위가로 올라가면서 매수하지 않음

최우선지정가
- 바로 체결되기 직전 가격으로 주문

배민 커넥터는 운행 종료 후
오늘의 배달 기록 사진을 찍는 기능이 있습니다.

배달로 인한 운동과 부수입도 좋지만
운행 종료 후에 남기는 이런 감성사짐도 꽤 여운을 남기네요.

퇴근 길에 한두 건 정도 하고 귀가해서 많이는 못하지만
이런 사진 남기고 잠들기 전에 한번 보게 되네요.

라이더, 커넥터님들 오늘도 안전 배달 하세요~

※ 플랫폼 종류, 시간대, 지역, 개인차이, 배달수단(이 글은 도보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에 따라 경험이 각자 다르므로 상당히 주관적으로 작성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달 플랫폼 알바를 해보았습니다.

운전은 하지만 고수입이 목적이 아니었고, 운동 겸, 짜투리 시간 활용 겸 할 목적으로 도보로 배달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하실 수익부터 짜잔~

수익은 앞서 시간대, 지역 등에 따라 상이하므로 참고만 하세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날짜, 건수, 금액을 캡쳐하였습니다.

배민커넥터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일단, 결론은 퇴근하면서 한두 건 씩 해보는 것도 좋고 운동삼아 해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과 노력에 비해 그리 큰 수익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거주지역에서 하게 된다면 아는 사람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 은근히 신경쓰였습니다.

지금은 겨울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다행히 신분노출(?)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배민 커넥터와 쿠팡이츠배달파트너를 해보았고 실제로 해보니 각각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장점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 배민 커넥터
시간대 차이가 있었겠지만 주문이 쿠팡이츠에 비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반 배달이 아닌 B마트 배달 건도 있어서 부지런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배차방식은 일반과 AI 두 종류인데, AI방식으로 설정하면 배달 도착지 근처에서 다시 배달할 수 있는 주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쿠팡이츠배달파트너
부담이 없습니다. 쿠팡은 묶음배송이 되지 않아 1건씩 배정받아 1건씩 배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가 완료된 건만 배달하기 때문에 카드결제나 현금결제 때문에 카드단말기나 잔돈을 갖고 다니지 않는 점도 매우 편했습니다. 주문자와 결제하거나 하는 시간도 절약되고 특히 말수가 적으신 분들은 쿠팡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앱도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 공통점
1. 가입 후 교육 이수, 첫 배달 완료 등에 따른 지원금 이벤트가 있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추가 수익을 얻으세요.

2. 교육 이수 후 업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시청 후 (그리 어렵지 않은) 시험을 통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앱으로 교육을 이수하실 수 없습니다. PC로만 가능하며 2시간 정도 소요되니 미리 교육 이수 해놓으시면 편리합니다.

3. 요일별, 시간대별, 지역별, 날씨별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배달이 많은 시간이나 지역에 따라 배달비가 달라집니다. 

덧) 둘다 운동 겸, 짜투리 시간 활용 겸 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앱 사용은 쿠팡이 편했지만 배달을 마치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주는 배민의 '오늘의 기록'이라는 기능이 감성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 저는 투자권유 자격이 없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개인의 투자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

항목을 통일하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다보니 종목마다 항목이 조금씩 다르다.

최근 시장이 너무 과열된듯 하여, 하락시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국채 ETF를 한번 살펴봤는데, 이미 52주 최고점이다.

배당주 투자자에게는 별로지만 경기가 하락할때 안전자산으로는 좋을거 같다.

※ 저는 투자권유 자격이 없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개인의 투자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

2030년에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겠다고 하니, 10년 정도 후에 시장의 선도 기업이라 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할 수 있는 ETF인 것 같다.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전자도 포함되어 있어서 좋아보인다. 삼성전자에도 투자한다니, 왠지 뿌듯하다. 나같이 소액 적금식 투자자에게는 개별 주식으로는 매수하기 힘든 고가의 주식도 포함되어있어 더 좋아보인다. 

TSLA와 NIO 외에는 전기자동차 외에도 수익성이 좋은 기업으로 생각된다.

다만, NAV가 26.34(2021-01-19 기준)이면 다소 높지 않나..생각이 든다.